탈임상 사무직 간호사 651일차 서울살이 기록 - 강원도 원주 출장 / 종로 귀금속거리 / 1인세신샵 / 스타벅스 신메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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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안녕하세요. 이번 여행은 노랑풍선 패키지로 다녀온3박 4일 삿포로 여행 후기입니다.✈️패키지 여행 구성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략적인 일정과 식당, 숙소 후기를 간단히 공유하려고 합니다. 항공편은 제주항공을 이용했구요,인천공항 1터미널 N카운터 앞 노랑풍선 데스크에서 집합 후 헤어졌다가삿포로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가이드님과 다시 만났습니다. 비짓재팬을 하려고 했는데,가이드님이 종이로 적는 입국서류와 세관신고서를 다 작성해와주셔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그치만 비짓재팬이 조금 더 빨리 수속을 마칠 수 있긴 합니다.)12시 인천 출발, 3시 삿포로 도착 일정으로산치토세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저는 3월 초 주말 패키지를 이용했는데요, 개학 시즌이라 그런지 공항은 한가한 편이었습니다. 삿포로에는 아직 눈이 내려서 겨울 감성을 즐기기엔 충분했어요. 눈 내린 풍경을 기대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3월 초 여행도 충분히 매력적이니 추천드립니다.삿포로는 관광지가 넓게 퍼져 있어서 숙소를 매일 옮겨야 했고, 이동 시간이 제법 길었습니다. 그래도 그만큼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었던 게 패키지 여행의 매력이었어요!첫날은 특별한 일정 없이 2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첫째날 숙소: 샤토레제 가토 킹덤 삿포로 호텔&스파리조트 132 Higashibarato, Kita Ward, Sapporo, Hokkaido 002-8043, Japanmaps.app.goo.gl마지막 날 호텔을 제외하고는 주변에 편의시설이 거의 없어 석식과 조식은 숙소에서 해결해야 했습니다. 호텔마다 작은 매점은 있었지만, 패키지 버스 기사님께서 매일 일정이 끝난 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근처 편의점에 들러주셔서 정말 편했어요. 덕분에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챙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호텔에서 보이는 뷰입니다.스파리조트 호텔이어서 그런지,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이 꽤 넓고 좋은 편이었구요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이 보였습니다. 식사는 1층 로비에 뷔페식으로 마련되어 있는데요,무난하게 먹을만했습니다. 석식에 대게가 있어서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았어요.가이드님께서 온천을 이용할 때는 술을 마시지 말라고 매일 강조하셨습니다. 일본은 겨울철에 추운 지역일수록 온천을 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온천과 술의 조합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점, 여행하실 분들은 꼭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여행 첫날이라 그냥 숙소에서 마무리하기 아쉬워서 일행들과 함께 가까운 이자카야를 검색해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택시비는 왕복 약 5천엔 정도 나왔는데, 이동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본은 아직 실내 흡연이 가능한 술집이 많아서 오래된 노래방 같은 담배향이 짙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이 삿포로구나'하는 생각에 그 분위기마저 현지 감성으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째 날 오전은 오타루 운하를 중심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오르골당과 유리공예 공방 거리인 기타이치가라스무라를 방문했는데, 오타루 특유의 낭만적인 <a href='https://hug69.com/wonju-massage' data-kw='원주출장샵'>원주출장샵</a>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거리에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서 전형적인 관광지 느낌도 났지만, 삿포로 여행은 자연 명소 방문이 많아 적절한 비율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타루에는 초콜릿과 치즈케이크으로 유명한 르타오 매장도 있고, 미피와 스누피샵 같은 캐릭터 숍도 있어 구경거리가 많았어요. 저는 시간 배분을 잘 못해서 오르골당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는데, 패키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정해진 시간 안에서 여러 곳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도록 미리 동선을 생각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마침 저희가 방문 한 때에 종탑에서 연주소리가 들렸습니다. 여기는 오르골당 내부인데요, 작은 오르골이나 보석함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 기념품들이 가득했습니다. 가격대는 대체로 천엔에서 오천엔 사이였어요. 2~3층에는 오래된 오르골을 전시해둔 공간도 있어서 마치 작은 박물관을 둘러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타루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장소였어요.다만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운하 주변에는 더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기 때문에 오르골당은 간단히 한 바퀴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러 간식을 먹었는데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서 ‘아, 여기가 운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치 항구 도시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가 오타루만의 매력으로 다가왔어요.삿포로는 우유가 유명해서 아이스크림도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인데요, 여행 중에 여러 번 사먹어보니 텁텁한 우유맛이 아니라 깔끔하고 뒷맛이 산뜻해서 속도 편했습니다. 점심으로는 운하 근처에서 나베 정식을 먹었습니다. 패키지 여행 특성상 소규모의 오래된 일본식 식당보다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식당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메뉴는 도미가 들어간 1인용 나베와 임연수구이가 함께 나오는 정식이었습니다. 현지 작은 식당에서의 경험이 아쉬웠지만, 패키지 여행이라 인원 규모를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어요. 그래도 따끈한 나베와 구운 생선 덕분에 든든하게 점심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점심 식사 후에는 걸어서 오타루 운하를 간단히 둘러보았습니다. 여행 기간 내내 눈이 내려서 날씨가 흐렸지만, 그마저도 삿포로만의 겨울 감성으로 느껴져서 만족스러웠어요. 운하를 따라 걷다 보니 항구 도시 특유의 분위기가 묻어나와 짧은 산책만으로도 충분히 인상 깊은 시간이었습니다.오후에는 비에이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는데요, 패키지 여행 중 가장 이동 시간이 길었던 구간이었습니다. 원래는 가는 길에 통나무집 컨셉의 관광지인 닝구르 테라스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사고가 잦아 주말에는 관광버스 출입이 금지되었다고 하여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닝구르 테라스 대신 방문한 곳은 삿포로 지역 대표 간식인 시로이코이비토 박물관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정판 시로이코이비토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박물관 외부가 테마파크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눈발이 점점 거세져 날씨가 추워져서 바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과자 가격대가 꽤 높아 특별히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날씨가 좋은 때에 방문한다면 외부 공간도 구경할 거리가 <a href='https://hug69.com/wonju-massage' data-kw='원주출장샵'>원주출장샵</a> 많을 것 같아요.박물관 내부에는 카페가 있어서 간단한 식사도 가능했는데요, 사람이 많고 대기가 길어서 음료를 사먹기는 어려웠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자판기가 없고, 대신 주차장에 있는 자판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박물관을 둘러본 뒤 비에이로 이동했습니다.약 3시간 정도 걸리는 긴 이동이어서,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어갔습니다.패키지 여행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 많았지만, 휴게소에서 쇼핑과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어 생각보다 괜찮은 여행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창밖으로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풍경이 이어졌습니다. 버스가 달리는 동안 눈 내린 삿포로의 겨울을 원없이 감상할 수 있었고, 창밖 풍경 덕분에 긴 이동에 지루함이 덜어졌습니다.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패치워크의 길’이라는 관광지였습니다. 넓은 농업지대에 구역을 나누기 위해 심은 나무들이 여러 CF에 등장하면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해요. 원래는 다음날 일정에 차창관광으로 포함된 곳이었는데, 닝구르 테라스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기사님과 가이드님이 일정을 조율해 나무 앞까지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동거리도 길고, ‘나무를 보는 게 관광지가 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직접 내려서 보니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라 나무 자체는 잎이 없어 조금 볼품없어 보였지만 주변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3월초에도 깨끗한 눈이 많이 쌓여있었고,넓은 평야지대에 하얗게 눈이 덮인 풍경을 보니 그저 새롭다는 말밖에는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였어요. 마치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었습니다.패치워크의 길을 둘러본 뒤 곧바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둘째 날 숙소는 첫째 날보다도 훨씬 더 외진 곳에 있었는데요, 마지막 편의점에서부터 10분 넘게 외길을 달려 들어가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택시를 타고 다시 나와야겠다’는 계획은 바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어요. 둘째날 숙소 : 비에이 시로가네 파크힐즈 호텔Shirogane, Biei, Kamikawa District, Hokkaido 071-0235, Japanmaps.app.goo.gl하지만 외진 곳에 자리한 덕분에 호텔 방에서도 눈 덮인 풍경을 고요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 호텔과 비교했을 때 침실이나 사우나는 조금 더 노후된 시설이었지만, 식당은 리모델링이 되어 있었고 식사 또한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에는 조식을 먹으며 창밖 풍경을 감상했어요.아침 식사 후에는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눈 쌓인 풍경을 즐겼습니다. 이 호텔의 특징 중 하나는 관광지인 흰수염 폭포가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실제로 가서 보니 사진보다 훨씬 웅장하고 멋진 광경이었어요. 아침에 시간이 되신다면 개인적으로 방문해 고요한 분위기를 더욱 즐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셋째 날 오전 일정은 아오이케 방문이었습니다. 여름에는 푸른빛의 호수가 정말 아름답다고 하는데, 겨울이라 아쉽게도 호수의 풍경은 볼 수 없었습니다. 대신 눈 쌓인 자작나무 길을 걸으며 겨울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여름의 <a href='https://hug69.com/wonju-massage' data-kw='원주출장샵'>원주출장샵</a> 삿포로는 라벤더 등 겨울에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많아 여름 역시 인기 있는 여행 시즌이라고 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 아오이케라서 언제 방문하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아오이케 관람 후에는 탁쿠신칸을 들러 삿포로 시내로 이동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이동하면서 가이드님이 만든 삿포로 지도를 보며 간단히 공부도 했습니다. 삿포로는 우유와 구황작물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편의점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휴게소에 들르면 유제품과 감자를 활용한 먹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우유, 요플레, 아이스크림, 감자칩을 열심히 사 먹었는데 특히 감자칩은 종류가 다양해서 방문할 때마다 사 모으는 재미가 있었어요. 마유크림도 유명하다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후기가 다 좋았습니다. 삿포로에는 비에이, 후라노처럼 일본어에서 유래하지 않은 지명이 있는데 원래는 아이누족이라는 원주민들이 살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젊은 세대들도 원주민들이 열등하다는 교육을 받아왔다고 해요. 아직까지도 원주민 후손들이 차별을 우려해 자신의 뿌리를 드러내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여행지의 풍경 너머로 그 땅의 역사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이동 후 자작나무 숲이 아름다운 타쿠신칸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작은 사진 전시관인데, 평범한 직장인이 일본 전국을 여행하며 사진을 찍다가 비에이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수많은 사진을 남겼다고 해요. 현재는 그 자손들까지 사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사진을 통해 비에이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작은 기념품들도 마련되어 있어 비에이에서의 추억을 담아가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전시관 앞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며 커피를 한 잔 마셨습니다. 컵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기분이 좋아졌고, 하얀 풍경 속에서 제가 좋아하는 시원한 라떼를 마시니 상쾌하고 여유로운 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타쿠신칸 앞에 위치한 하얀 눈밭과 자작나무가 어우러진 숲은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다웠습니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눈과 나무가 만들어내는 조화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졌어요.전시되어 있눈 사진 중 같은 구도의 작품이 있는데, 따라서 찍어봤어요.오전 일정을 마치고 점심으로는 장어덮밥과 함박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맛은 꽤 괜찮았고 패키지 여행 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메뉴 조합일 것 같아요.식사 후 삿포로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삿포로 맥주공장에 들렀습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맑아 기분 좋게 출발했는데, 시내로 들어가면서 점점 눈발이 거세지기 시작했어요.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순식간에 변해가는 모습이 삿포로 겨울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이었습니다.전시관 안에는 삿포로 맥주의 과거 포스터와 상표 디자인 변천사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또 이곳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정판 삿포로 맥주 컵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패키지 일정 안에는 맥주 한 잔 체험이 포함되어 있었고, 총 세 가지 종류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샘플러는 약 1200엔 정도였습니다. <a href='https://hug69.com/wonju-massage' data-kw='원주출장샵'>원주출장샵</a> 간단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에 좋았습니다.9 Chome-2-20 Kita 7 Johigashi, Higashi Ward, Sapporo, Hokkaido 065-8518, Japanmaps.app.goo.gl가이드님이 일정을 조율해주셔서 맥주공장 관람을 간단히마친 뒤 근처 쇼핑몰에 들렀습니다.칼디, GU 등 한국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브랜드를 구경하고 쇼핑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셋째 날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숙소로 이동했는데, 삿포로 시내에 위치한 호텔이었습니다.셋째날 숙소 : 프리미어 호텔 나카지마파크 삿포로6 Chome-1-21 Minami 10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4-8561, Japanmaps.app.goo.gl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인데, 도착 당시 눈발이 많이 날리고 있었습니다. 외곽에 위치했던 숙소는 넓고 온천이 있었는데, 삿포로 시내로 들어오니 주변 관광거리는 많지만 온천이 없고 방이 좁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숙소가 매일 바뀌는 일정이 부담스럽고 힘들 것 같았지만, 막상 경험해보니 매일 다른 숙소를 즐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간단히 짐을 풀고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습니다. Japan, 〒064-0804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4 Jonishi, 2 Chome−11−7 TOMORUビル 9階maps.app.goo.gl저녁 식사는 한국인 패키지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었습니다.70분 정도 식사 시간이 주어지는 무한리필 식당이었고, 대게·샤브샤브·술 포함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소주, 맥주, 하이볼, 탄산 등) 대게가 꽤 통통하고 회전율이 좋아서 맛은 괜찮았지만, 주변 식사 팀이 모두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라 삿포로 감성은 전혀 없고 마치 노량진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전형적인 패키지 여행용 식당이었던 것 같아요.마지막 날 밤인 만큼 시내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자유 관광 시간을 가졌습니다. 엔저 현상과 택스프리 덕분에 명품 구매가 유리하다고 해서 몽벨 매장으로 달려가는 분들도 있었고, 저는 일행과 함께 스투시 매장을 구경했습니다. 백화점과 브랜드 매장은 보통 저녁 7~8시쯤 문을 닫아 식사 후 시간이 부족할까 걱정했지만, 삿포로 시내가 작아 무리 없이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쇼핑은 24시간 영업하는 돈키호테에서 마무리하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알차게 채웠습니다. 마지막 날 밤이지만 삿포로 시내에서는 첫날밤이라 그대로 숙소로 돌아가기에는 아쉬워서 호텔에 짐을 놓고 다시 나왔습니다. 스스키노 중심에서 호텔까지는 걸어서 약 20분 정도였어요. 호텔 근처의 작은 꼬치집을 들러 계란말이와 꼬치를 주문했습니다. 꼬치류는 다 맛있었고, 처음 맛본 표고버섯 꼬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계란말이는 생각보다 평범했어요.간단한 2차를 마친 뒤 편의점에 들러 호텔 방에서 3차까지 알차게 즐기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했습니다.다음날 아침, 날이 개고 호텔 밖 풍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a href='https://hug69.com/wonju-massage' data-kw='원주출장샵'>원주출장샵</a> 셋째날 역시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3일 중 가장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맛은 평범했지만 조식 장소가 레스토랑이 아니라 연회장 같은 공간에 출장 뷔페 형식으로 임시 차려진 곳이라 분위기가 다소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시내에 위치한 호텔인 만큼, 다음에 온다면 호텔 조식 대신 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침 식사 후에는 호텔 근처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평일 아침이라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고, 삿포로의 일상적인 분위기를 잠시 엿볼 수 있었습니다. 눈 내린 하얀 풍경 속에 빨간 자판기가 눈에 띄었는데, 차가운 겨울 풍경 속에서 선명하게 빛나는 빨간색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짧은 산책이었지만 여행 마지막 날의 여유로운 시간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마지막 날 공항으로 향하기 전, 스스키노 거리에서 짧은 쇼핑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아쉽게도 다이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점들이 오전 11시 이후에 문을 열어 오전시간에 쇼핑을 알차게 즐기기는 어려웠어요.짧은 쇼핑을 마친 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삿포로의 상징인 시계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삿포로가 고향인 분들은 시계탑 종소리를 들으면 ‘돌아왔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네요.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개인 여행이었다면 그냥 지나쳤을 법한 별것 아닌 풍경에도 의미를 두고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패키지 여행의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삿포로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스프카레였습니다. 삿포로의 특산품인 구황작물들과 닭다리가 어우러져 풍성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닭고기는 굉장히 부드러웠고, 스프는 강렬한 맛이라기보다는 조금은 슴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구황작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큰 매력이 없는 음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식사로 삿포로의 대표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좋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이번여행은 패키지로 다녀온 3박 4일 삿포로 여행이었는데요,패키지 여행은 장단점이 확실 한 것 같아요.다양한 관광지를 둘러 알차게 둘러볼 수 있다는 것과 여행하는 도시와 관광지에 대한 가이드님의 설명이 패키지 여행의 장점이라면, 넓은 지역을 이동하다보니 숙소가 외진 곳에 있던 것과 현지 식당보다는 단체관광용 식당을 이용했던 게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일본 오사카나 후쿠오카를 방문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삿포로는 음식이나 풍경이 확실히 달라서 새롭고 재미있었어요.삿포로 겨울 여행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3월 초 일정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점을 추천드리며, 이번 후기를 마무리합니다.다음에는 라벤더가 가득한 여름 삿포로를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삿포로여행 #홋카이도여행 #일본패키지여행 #노랑풍선 #삿포로겨울여행 #삿포로맛집 #삿포로호텔 #삿포로관광 #삿포로쇼핑 #삿포로스스키노 #삿포로카레스프 #삿포로오타루 #삿포로비에이 #삿포로후라노 #삿포로시계탑 #일본여행 #일본패키지 #일본겨울여행 #일본삿포로 #삿포로후기 #오사카여행 #후쿠오카여행 #삿포로여행추천 #여름삿포로 #라벤더여행</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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