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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겸손한꿩33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6-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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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안녕하세요. 이번 여행은 노랑풍선 패키지로 다녀온3박 4일 삿포로 여행 후기입니다.✈️​패키지 여행 구성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략적인 일정과 식당, 숙소 후기를 간단히 공유하려고 합니다. ​항공편은 제주항공을 이용했구요,인천공항 1터미널 N카운터 앞 노랑풍선 데스크에서 집합 후 헤어졌다가삿포로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가이드님과 다시 만났습니다. ​​비짓재팬을 하려고 했는데,가이드님이 종이로 적는 입국서류와 세관신고서를 다 작성해와주셔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그치만 비짓재팬이 조금 더 빨리 수속을 마칠 수 있긴 합니다.)​12시 인천 출발, 3시 삿포로 도착 일정으로산치토세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저는 3월 초 주말 패키지를 이용했는데요, 개학 시즌이라 그런지 공항은 한가한 편이었습니다. ​삿포로에는 아직 눈이 내려서 겨울 감성을 즐기기엔 충분했어요. ​눈 내린 풍경을 기대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3월 초 여행도 충분히 매력적이니 추천드립니다.​삿포로는 관광지가 넓게 퍼져 있어서 숙소를 매일 옮겨야 했고, 이동 시간이 제법 길었습니다. ​그래도 그만큼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었던 게 패키지 여행의 매력이었어요!​첫날은 특별한 일정 없이 2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첫째날 숙소:  샤토레제 가토 킹덤 삿포로 호텔&amp;스파리조트 132 Higashibarato, Kita Ward, Sapporo, Hokkaido 002-8043, Japanmaps.app.goo.gl마지막 날 호텔을 제외하고는 주변에 편의시설이 거의 없어 석식과 조식은 숙소에서 해결해야 했습니다. ​호텔마다 작은 매점은 있었지만, 패키지 버스 기사님께서 매일 일정이 끝난 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근처 편의점에 들러주셔서 정말 편했어요. ​덕분에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챙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호텔에서 보이는 뷰입니다.​스파리조트 호텔이어서 그런지,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이 꽤 넓고 좋은 편이었구요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이 보였습니다. ​식사는 1층 로비에 뷔페식으로 마련되어 있는데요,무난하게 먹을만했습니다. 석식에 대게가 있어서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았어요.​가이드님께서 온천을 이용할 때는 술을 마시지 말라고 매일 강조하셨습니다. 일본은 겨울철에 추운 지역일수록 온천을 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온천과 술의 조합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점, 여행하실 분들은 꼭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여행 첫날이라 그냥 숙소에서 마무리하기 아쉬워서 일행들과 함께 가까운 이자카야를 검색해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택시비는 왕복 약 5천엔 정도 나왔는데, 이동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본은 아직 실내 흡연이 가능한 술집이 많아서 오래된 노래방 같은 담배향이 짙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이 삿포로구나'하는 생각에 그 분위기마저 현지 감성으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째 날 오전은 오타루 운하를 중심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오르골당과 유리공예 공방 거리인 기타이치가라스무라를 방문했는데, 오타루 특유의 낭만적인  <a href='https://hug69.com/wonju-massage' data-kw='원주출장샵'>원주출장샵</a>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거리에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서 전형적인 관광지 느낌도 났지만, 삿포로 여행은 자연 명소 방문이 많아 적절한 비율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타루에는 초콜릿과 치즈케이크으로 유명한 르타오 매장도 있고, 미피와 스누피샵 같은 캐릭터 숍도 있어 구경거리가 많았어요. ​저는 시간 배분을 잘 못해서 오르골당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는데, 패키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정해진 시간 안에서 여러 곳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도록 미리 동선을 생각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마침 저희가 방문 한 때에 종탑에서 연주소리가 들렸습니다. ​여기는 오르골당 내부인데요, 작은 오르골이나 보석함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 기념품들이 가득했습니다. 가격대는 대체로 천엔에서 오천엔 사이였어요. ​2~3층에는 오래된 오르골을 전시해둔 공간도 있어서 마치 작은 박물관을 둘러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타루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장소였어요.​다만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운하 주변에는 더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기 때문에 오르골당은 간단히 한 바퀴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러 간식을 먹었는데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서 ‘아, 여기가 운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치 항구 도시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가 오타루만의 매력으로 다가왔어요.​삿포로는 우유가 유명해서 아이스크림도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인데요, 여행 중에 여러 번 사먹어보니 텁텁한 우유맛이 아니라 깔끔하고 뒷맛이 산뜻해서 속도 편했습니다. ​점심으로는 운하 근처에서 나베 정식을 먹었습니다.  ​패키지 여행 특성상 소규모의 오래된 일본식 식당보다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식당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메뉴는 도미가 들어간 1인용 나베와 임연수구이가 함께 나오는 정식이었습니다. ​현지 작은 식당에서의 경험이 아쉬웠지만, 패키지 여행이라 인원 규모를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어요. ​그래도 따끈한 나베와 구운 생선 덕분에 든든하게 점심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점심 식사 후에는 걸어서 오타루 운하를 간단히 둘러보았습니다. ​여행 기간 내내 눈이 내려서 날씨가 흐렸지만, 그마저도 삿포로만의 겨울 감성으로 느껴져서 만족스러웠어요. ​운하를 따라 걷다 보니 항구 도시 특유의 분위기가 묻어나와 짧은 산책만으로도 충분히 인상 깊은 시간이었습니다.​오후에는 비에이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는데요, 패키지 여행 중 가장 이동 시간이 길었던 구간이었습니다. ​원래는 가는 길에 통나무집 컨셉의 관광지인 닝구르 테라스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사고가 잦아 주말에는 관광버스 출입이 금지되었다고 하여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닝구르 테라스 대신 방문한 곳은 삿포로 지역 대표 간식인 시로이코이비토 박물관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정판 시로이코이비토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박물관 외부가 테마파크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눈발이 점점 거세져 날씨가 추워져서 바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과자 가격대가 꽤 높아 특별히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날씨가 좋은 때에 방문한다면 외부 공간도 구경할 거리가  <a href='https://hug69.com/wonju-massage' data-kw='원주출장샵'>원주출장샵</a> 많을 것 같아요.​박물관 내부에는 카페가 있어서 간단한 식사도 가능했는데요, 사람이 많고 대기가 길어서 음료를 사먹기는 어려웠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자판기가 없고, 대신 주차장에 있는 자판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박물관을 둘러본 뒤 비에이로 이동했습니다.​약 3시간 정도 걸리는 긴 이동이어서,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어갔습니다.​패키지 여행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 많았지만, 휴게소에서 쇼핑과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어 생각보다 괜찮은 여행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창밖으로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풍경이 이어졌습니다. 버스가 달리는 동안 눈 내린 삿포로의 겨울을 원없이 감상할 수 있었고, 창밖 풍경 덕분에 긴 이동에 지루함이 덜어졌습니다.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패치워크의 길’이라는 관광지였습니다. ​넓은 농업지대에 구역을 나누기 위해 심은 나무들이 여러 CF에 등장하면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해요. ​원래는 다음날 일정에 차창관광으로 포함된 곳이었는데, 닝구르 테라스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기사님과 가이드님이 일정을 조율해 나무 앞까지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동거리도 길고, ‘나무를 보는 게 관광지가 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직접 내려서 보니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라 나무 자체는 잎이 없어 조금 볼품없어 보였지만 주변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3월초에도 깨끗한 눈이 많이 쌓여있었고,넓은 평야지대에 하얗게 눈이 덮인 풍경을 보니 그저 새롭다는 말밖에는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였어요. 마치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었습니다.​패치워크의 길을 둘러본 뒤 곧바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둘째 날 숙소는 첫째 날보다도 훨씬 더 외진 곳에 있었는데요, 마지막 편의점에서부터 10분 넘게 외길을 달려 들어가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택시를 타고 다시 나와야겠다’는 계획은 바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어요. ​둘째날 숙소 : 비에이 시로가네 파크힐즈 호텔Shirogane, Biei, Kamikawa District, Hokkaido 071-0235, Japanmaps.app.goo.gl하지만 외진 곳에 자리한 덕분에 호텔 방에서도 눈 덮인 풍경을 고요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 호텔과 비교했을 때 침실이나 사우나는 조금 더 노후된 시설이었지만, 식당은 리모델링이 되어 있었고 식사 또한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에는 조식을 먹으며 창밖 풍경을 감상했어요.아침 식사 후에는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눈 쌓인 풍경을 즐겼습니다. ​이 호텔의 특징 중 하나는 관광지인 흰수염 폭포가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실제로 가서 보니 사진보다 훨씬 웅장하고 멋진 광경이었어요. ​아침에 시간이 되신다면 개인적으로 방문해 고요한 분위기를 더욱 즐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셋째 날 오전 일정은 아오이케 방문이었습니다. ​여름에는 푸른빛의 호수가 정말 아름답다고 하는데, 겨울이라 아쉽게도 호수의 풍경은 볼 수 없었습니다. ​대신 눈 쌓인 자작나무 길을 걸으며 겨울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여름의  <a href='https://hug69.com/wonju-massage' data-kw='원주출장샵'>원주출장샵</a> 삿포로는 라벤더 등 겨울에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많아 여름 역시 인기 있는 여행 시즌이라고 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 아오이케라서 언제 방문하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아오이케 관람 후에는 탁쿠신칸을 들러 삿포로 시내로 이동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이동하면서 가이드님이 만든 삿포로 지도를 보며 간단히 공부도 했습니다. ​삿포로는 우유와 구황작물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편의점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휴게소에 들르면 유제품과 감자를 활용한 먹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우유, 요플레, 아이스크림, 감자칩을 열심히 사 먹었는데 특히 감자칩은 종류가 다양해서 방문할 때마다 사 모으는 재미가 있었어요. ​마유크림도 유명하다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후기가 다 좋았습니다. ​삿포로에는 비에이, 후라노처럼 일본어에서 유래하지 않은 지명이 있는데 원래는 아이누족이라는 원주민들이 살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젊은 세대들도 원주민들이 열등하다는 교육을 받아왔다고 해요. 아직까지도 원주민 후손들이 차별을 우려해 자신의 뿌리를 드러내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여행지의 풍경 너머로 그 땅의 역사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이동 후 자작나무 숲이 아름다운 타쿠신칸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작은 사진 전시관인데, 평범한 직장인이 일본 전국을 여행하며 사진을 찍다가 비에이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수많은 사진을 남겼다고 해요. 현재는 그 자손들까지 사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사진을 통해 비에이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작은 기념품들도 마련되어 있어 비에이에서의 추억을 담아가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전시관 앞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며 커피를 한 잔 마셨습니다. ​컵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기분이 좋아졌고, 하얀 풍경 속에서 제가 좋아하는 시원한 라떼를 마시니 상쾌하고 여유로운 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타쿠신칸 앞에 위치한 하얀 눈밭과 자작나무가 어우러진 숲은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다웠습니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눈과 나무가 만들어내는 조화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졌어요.​전시되어 있눈 사진 중 같은 구도의 작품이 있는데, 따라서 찍어봤어요.​오전 일정을 마치고 점심으로는 장어덮밥과 함박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맛은 꽤 괜찮았고 패키지 여행 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메뉴 조합일 것 같아요.​식사 후 삿포로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삿포로 맥주공장에 들렀습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맑아 기분 좋게 출발했는데, 시내로 들어가면서 점점 눈발이 거세지기 시작했어요.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순식간에 변해가는 모습이 삿포로 겨울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이었습니다.​전시관 안에는 삿포로 맥주의 과거 포스터와 상표 디자인 변천사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또 이곳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정판 삿포로 맥주 컵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패키지 일정 안에는 맥주 한 잔 체험이 포함되어 있었고, 총 세 가지 종류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샘플러는 약 1200엔 정도였습니다. <a href='https://hug69.com/wonju-massage' data-kw='원주출장샵'>원주출장샵</a>  ​간단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에 좋았습니다.​9 Chome-2-20 Kita 7 Johigashi, Higashi Ward, Sapporo, Hokkaido 065-8518, Japanmaps.app.goo.gl가이드님이 일정을 조율해주셔서 맥주공장 관람을 간단히마친 뒤 근처 쇼핑몰에 들렀습니다.칼디, GU 등 한국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브랜드를 구경하고 쇼핑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셋째 날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숙소로 이동했는데, 삿포로 시내에 위치한 호텔이었습니다.​셋째날 숙소 : 프리미어 호텔 나카지마파크 삿포로6 Chome-1-21 Minami 10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4-8561, Japanmaps.app.goo.gl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인데, 도착 당시 눈발이 많이 날리고 있었습니다. ​외곽에 위치했던 숙소는 넓고 온천이 있었는데, 삿포로 시내로 들어오니 주변 관광거리는 많지만 온천이 없고 방이 좁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숙소가 매일 바뀌는 일정이 부담스럽고 힘들 것 같았지만, 막상 경험해보니 매일 다른 숙소를 즐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간단히 짐을 풀고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습니다. ​Japan, 〒064-0804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4 Jonishi, 2 Chome−11−7 TOMORUビル 9階maps.app.goo.gl저녁 식사는 한국인 패키지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었습니다.70분 정도 식사 시간이 주어지는 무한리필 식당이었고, 대게·샤브샤브·술 포함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소주, 맥주, 하이볼, 탄산 등)  ​대게가 꽤 통통하고 회전율이 좋아서 맛은 괜찮았지만, 주변 식사 팀이 모두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라 삿포로 감성은 전혀 없고 마치 노량진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전형적인 패키지 여행용 식당이었던 것 같아요.​마지막 날 밤인 만큼 시내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자유 관광 시간을 가졌습니다. ​엔저 현상과 택스프리 덕분에 명품 구매가 유리하다고 해서 몽벨 매장으로 달려가는 분들도 있었고, 저는 일행과 함께 스투시 매장을 구경했습니다. ​백화점과 브랜드 매장은 보통 저녁 7~8시쯤 문을 닫아 식사 후 시간이 부족할까 걱정했지만, 삿포로 시내가 작아 무리 없이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쇼핑은 24시간 영업하는 돈키호테에서 마무리하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알차게 채웠습니다. ​마지막 날 밤이지만 삿포로 시내에서는 첫날밤이라 그대로 숙소로 돌아가기에는 아쉬워서 호텔에 짐을 놓고 다시 나왔습니다. ​스스키노 중심에서 호텔까지는 걸어서 약 20분 정도였어요. ​호텔 근처의 작은 꼬치집을 들러 계란말이와 꼬치를 주문했습니다. ​꼬치류는 다 맛있었고, 처음 맛본 표고버섯 꼬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계란말이는 생각보다 평범했어요.​간단한 2차를 마친 뒤 편의점에 들러 호텔 방에서 3차까지 알차게 즐기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했습니다.​다음날 아침, 날이 개고 호텔 밖 풍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a href='https://hug69.com/wonju-massage' data-kw='원주출장샵'>원주출장샵</a>  ​셋째날 역시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3일 중 가장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맛은 평범했지만 조식 장소가 레스토랑이 아니라 연회장 같은 공간에 출장 뷔페 형식으로 임시 차려진 곳이라 분위기가 다소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시내에 위치한 호텔인 만큼, 다음에 온다면 호텔 조식 대신 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침 식사 후에는 호텔 근처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평일 아침이라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고, 삿포로의 일상적인 분위기를 잠시 엿볼 수 있었습니다. ​눈 내린 하얀 풍경 속에 빨간 자판기가 눈에 띄었는데, 차가운 겨울 풍경 속에서 선명하게 빛나는 빨간색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짧은 산책이었지만 여행 마지막 날의 여유로운 시간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마지막 날 공항으로 향하기 전, 스스키노 거리에서 짧은 쇼핑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아쉽게도 다이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점들이 오전 11시 이후에 문을 열어 오전시간에 쇼핑을 알차게 즐기기는 어려웠어요.​짧은 쇼핑을 마친 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삿포로의 상징인 시계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삿포로가 고향인 분들은 시계탑 종소리를 들으면 ‘돌아왔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네요.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개인 여행이었다면 그냥 지나쳤을 법한 별것 아닌 풍경에도 의미를 두고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패키지 여행의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삿포로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스프카레였습니다. ​삿포로의 특산품인 구황작물들과 닭다리가 어우러져 풍성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닭고기는 굉장히 부드러웠고, 스프는 강렬한 맛이라기보다는 조금은 슴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구황작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큰 매력이 없는 음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식사로 삿포로의 대표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좋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이번여행은 패키지로 다녀온 3박 4일 삿포로 여행이었는데요,패키지 여행은 장단점이 확실 한 것 같아요.​다양한 관광지를 둘러 알차게 둘러볼 수 있다는 것과 여행하는 도시와 관광지에 대한 가이드님의 설명이 패키지 여행의 장점이라면, ​넓은 지역을 이동하다보니 숙소가 외진 곳에 있던 것과 현지 식당보다는 단체관광용 식당을 이용했던 게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일본 오사카나 후쿠오카를 방문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삿포로는 음식이나 풍경이 확실히 달라서 새롭고 재미있었어요.​삿포로 겨울 여행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3월 초 일정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점을 추천드리며, 이번 후기를 마무리합니다.​다음에는 라벤더가 가득한 여름 삿포로를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삿포로여행 #홋카이도여행 #일본패키지여행 #노랑풍선 #삿포로겨울여행 #삿포로맛집 #삿포로호텔 #삿포로관광 #삿포로쇼핑 #삿포로스스키노 #삿포로카레스프 #삿포로오타루 #삿포로비에이 #삿포로후라노 #삿포로시계탑 #일본여행 #일본패키지 #일본겨울여행 #일본삿포로 #삿포로후기 #오사카여행 #후쿠오카여행 #삿포로여행추천 #여름삿포로 #라벤더여행</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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